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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졸업하니까 행복해요"
  • 강성열 기자
  • 승인 2018.0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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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은 7일 2017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천교육지원청은 문해교육 학습자 및 가족, 문해교육 운영 기관 관계자등 100여명을 초청해 문해교육 졸업생 29명(부원초 15명, 춘의종합사회복지관 14명)에게 초등학교 6년간의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한글문자 해독을 못하고 지내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해 그동안 108명의 어르신들에게 학력 이수 및 졸업장을 수여해 왔다.

이날 문해교육 졸업생․재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작시 낭송, 송사 등으로 문해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문해교육 학습자들은 그동안 학습에 대한 뒤늦은 용기와 노력의 시간들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자축했다.

조영숙 교육장은 “만약 건강이 허락되신다면 오늘의 졸업식을 기회삼아 학업에 계속해서 정진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졸업생들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성열 기자  ksy@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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