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2동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채익희)에서 지난 30일 다가올 설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80포를 구월2동 저소득 80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전통계승 나눔 사업으로 금고 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모금된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월2동(동장 최민영)은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 80세대를 추천했다.

채익희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구월2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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