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조리기술·글로벌 마인드 함께 키워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이종필 교수, 김형렬 교수 및 재학생 28명이 지난 8~13일 대만 성오대학교 조리기술과 조리연수가 진행됬?? 

학생들은 대만전통음식, 중국음식, 칵테일 등을 체험하는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성오대학교의 조리기술과 재학생들과의 폭 넓은 교류로 글로벌한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연수였다.

호텔외식조리과 신누리 학생은 “대만 조리연수 프로그램은 조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대만 진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이 호텔 및 외식분야에 취업해서 근무할 때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조리분야에 중추적인 역할과 외식산업발전에 기여할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오대학교는 부천대학교와 국제 교류MOU를 맺은 대학교로 학생 9200명이 재학중이며 그 중 조리기술과는 1800명이 재학중이며 조리기술과는 대만최고의 조리사 전문 교육기관이다. 

한편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호텔·외식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을 배울 수 있고 실무중심의 교과과정이 80% 이상이며, 1인 1실습기자재와 더불어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의 현장감 있는 강의 등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게 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