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대상에 군포 커뮤니티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 2천여 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와 영업점, 직원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는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었다"며 "올해도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대상은 군포 커뮤니티가 받았다.
정용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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