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상단여백
HOME 경제 경제일반
성남시 ‘MICE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열어김병욱 의원 “MICE산업 선택 아닌 필수”
  • 정연무 기자
  • 승인 2018.01.07 13:15
  • 댓글 0

성남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성남시청에서 열렸다. 

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앞머리를 딴 약자로,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MICE 산업은 약 3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기업 대상 비즈니스 관광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부가가치가 큰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성남시와 분당구 국회의원인 김병욱 의원(더민주, 분당을)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성남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5일 오후 2시에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 EBS사장을 지낸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교남 피디엠코리아 소장과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각각 ‘성남시 전시컨벤션 시설건설계획 및 추진경과’ ‘성남시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김갑수 한국관광공사 MICE실장, 박희승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지원팀장, 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동한 경기관광공사 MICE뷰로 단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시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언을 수렴해 마이스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 공동 주최자인 김병욱 의원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산업의 육성은 성남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최근 제3판교테크노벨리 조성계획이 발표된 우리 성남시는 이미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MICE산업이 제대로 육성된다면 매우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 

앞서 성남시는 분자구 정자동 백현지구에 마이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타당성조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마쳤으나,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시행자로 지정해 추진하는 4411억원의 현물출자안이 지난 10월 30일 시의회 심의에서 부결되어 장기간 시행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이다. 

정연무 기자  jongym@1gan.co.kr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일반면 다른기사 보기
정연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