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공부방 87~100호점, 지음 7호점 준공식

경기도시공사는 창립20주년을 맞아 꿈꾸는 공부방 87~100호점, 지음 7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경기도시공사 직원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아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릴레이 봉사활동 하나로 공사 직원들이 직접 푸드트럭에서 피자를 구워 아이들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도자기 꾸미는 체험활동 등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꿈꾸는 공부방’은 경기도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87호부터 100호점까지 총 14개소를 개·보수하여 지역에 큰 호응을 받았다.

‘지음’은 경기도내 노인·장애·아동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 24일, 제7호점인 안산지역의 평화의 지역아동센터의 준공식을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하였다. ‘지음’은 2013년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활동으로 공사가 지속 발전시켜오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곳곳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