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연천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종오)는 지난 7월17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한 '팀장이 쏜다!' 이벤트에서 1등에 종합민원과 김현숙 위생팀장이 선정됐다. 

'팀장이 쏜다!'는 청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팀장 주도하에 팀원과 회식,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개성 있게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직장협의회에서 참여인원에 따라 행사경비 일부를 보조해 주고, 제출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1등(30만원), 2등(20만원), 3등(10만원)의 팀포상을 실시하는 팀단위 참여형 이벤트 이다. 

이번 행사에는 65개팀 386명이 참여, 열띤 경연을 벌였는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18일 연천군의회 이종만의장을 비롯한 4명의 의원이 최종 심사를 맡았다. 

최종오 회장은 “팀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이며, 조직의 최소 단위로써 팀장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면서 “팀원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과 화합, 소통하는 행정을 기대하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벤트 ”라고 전했다.

직장협의회는 오는 25일, 1등(김현숙 위생팀장), 2등(박은수 청소행정팀장, 김재훈 오염총량팀장), 3등(김정혜 통합조사팀장, 김연철 장애인복지팀장)에게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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