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12단지 B팀 우승, 하안3단지 준우승 차지

광명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22일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열렸다.

28개팀 500여명의 선술들이 출전한 이 대회는 테니스동호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김익찬 의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 및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하안12단지 B팀이 우승의 영광을, 준우승은 하안3단지가 차지했다.

김 의장은  “경기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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