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체육회(회장 김홍섭 중구청장, 수석 부회장 김덕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참가하는 중구 관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홍섭 중구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전국체육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선수들과 같이 느끼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인천 중구는 펜싱 등 15개 종목 1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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