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지속적 장애 대한 재활운동 효과 밝혀

재활스포츠과 김도진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가 확정됐다.

김 교수는 일시적 장애 및 지속적 장애에 대한 재활운동의 효과를 밝히고 신체활동 개선, 생리적 기전의 변화에 관한 연구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현재 중소기업벤처부(창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A), 경기도교육청, NICE평가정보 등의 기관에서 리서치와 관련된 자문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도내 건강교육 및 금연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성균관대에서 장애관련 연구의 메타분석, 체력과 건강지표의 상관관계 및 관련성의 정도를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5년간 SCI급 및 SCOPUS 국제전문학술지, KCI 등재지 등에 30여 편의 논문 발표했으며 관련 학회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공학, 과학 분야의 주요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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