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수요사업 해결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부터 같은 당 소속의 시·도의원들과 정책협의와 주민의견을 수렴해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지원 필요성을 설득해 ▲안산시 상록구 카네이션하우스 건립사업 3억원 ▲안산시 상록구 부족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 및 기능보강 2억원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소재 안산교 외 2개소 내진보강사업 5억원 등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경쟁이 치열했고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안산시 상록구 카네이션하우스 건립사업은 상록구 양지편2길 20동(이동 703-4번지)에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공동생활 가정을 위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만성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생활 가정 카네이션하우스를 건립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쉼터, 방문간호서비스, 중식제공, 공동일자리 작업장제공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안산시 상록구 송호로 303호에 위치하는 안산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 및 기능보강 사업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이고 다수의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내진보강 및 시설물 기능보강이 절실한 사업이다. 

이번에 3건의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김철민 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등 안산시 동북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을 포함한 각종 체육시설과 프로그램 교실 등을 갖출 ‘월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지방재정 투융자심의를 통과시키는 등 사업추진 기반 마련에 연이은 김철민 의원의 큰 의정활동 성과물이다.

김철민 의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재정여건임에도 시급한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 사업 해결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다행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늘 낮은 자세로 현장정치, 민생정치, 소통정치를 위해 앞장서며 같은 소속의 시·도의원 등 지역일꾼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안산시와 상록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는 한편, 연휴 직후부터 치러지는 국정감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행정부와 공공기관의 적폐청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