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풍물대축제 주요 후원사로 참여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인천 지역의 대표공연예술제인 2017 부평풍물대축제에 주요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시민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출범 이후 줄곧 공동체와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해 나갈 수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시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회사 출범 이후 부평풍물대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후원과 함께 축제 현장에 쉐보레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구매 상담,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방문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이 후원하는 2017 부평풍물대축제는 올해로 21번째 개최되는 공연예술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할 만큼 명성이 높은 인천의 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평대로, 신트리 공원, 부평 아트센터 등 부평구 관내 곳곳에서 전통풍물공연, 현대예술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인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02년 출범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지엠은 지난 5월 한국지엠 및 협력사 임직원 100 여명이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6월에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인천지역 약 63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내 사회 통합 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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