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보건소 앞 광장서 22일까지 열려

연천군은 20일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일원에서 2017년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연천군 공무원 직장협의회와 노원구 공무원 노동조합간에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016년 시작된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연천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며 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개하고 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총 8개 농가가 발효식초, 꿀, 건강진액,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2017년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22일까지 노원구 보건소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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