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 및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동구는 오는 12일까지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인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3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솔마루생활문화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욕구 충족 및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2016년 9월에 개관한 3층 규모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총 4개반이 개설됐으며 ▲필라테스(화·목요일/저녁7시~8시) ▲캘리그라피(수요일/오전10시~12시) ▲기타교실(수요일/오후5시~6시) ▲드럼교실(토요일/오후1시~2시)이 운영된다.  

각 강좌별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주민들은 누구나 12일까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동구 화도진로 44번길 18)를 방문해 접수(수강료 3만원/3개월, 재료비별도)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제3기 강좌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솔마루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무료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니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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