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일과 3일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와 집중호우 대비 방안 마련을 위해 고재학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안전총괄과장 및 재난관련팀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과 앞으로의 기상상황에 따른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고재학 부시장은 “각종 공사장, 자연발생유원지, 저지대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등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여 인명피해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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