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관광지와 농촌체험마을 홍보 위해

양평군 농촌나드리에서는 6월 29일부터 6월 30일(1박2일간) 양평군청과 협력마케팅 일환으로 양평군 대표관광지와 농촌체험마을 홍보를 위한 양평군 내일로 홍보단을 운영한다.

양평(Y.P.)안에서 즐거움으로 가득찬(Joy-full) 여행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홍보단은 전국 만2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 1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에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내일로 홍보단은 29일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양평의 관광명소인 세미원, 두물머리 관광과 수상스포츠, 레일바이크, ATV, 농촌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해단식 후 SNS홍보와 UCC제작 결과물을 통해 양평군의 대표관광지와 연계한 농촌체험마을을 홍보 할 계획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내일로 홍보단을 통해 양평군의 숨은 매력과 관광자원들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대학생들이 양평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