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2시 45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가구 작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8개 동과 가구, 기계 등을 태워 7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