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주민생활 환경 개선 위해 발품 성과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 단원을 당협위원장)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안산시‘대부도 하수관로정비공사’및‘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개선사업’을 위해, `18년도 환경부 예산안에 10억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부도 지역은 지난 2006. 7. 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가동 중이나 가동률이 42%로 저조한 실정인데, 이는 연안과 인접하여 확대 형성되고 있는 주거지역 하수처리방식이 개인오수처리시설을 통해 배출되어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는 등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 공공하수도 보급을 확대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효율을 제고하고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대부도 하수관로 정비공사 사업’이 `18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협조 요청하였다.

또한, 스마트허브 및 주거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개선 사업’을 국고보조사업에 반영 요청하였다.

임이자 의원은“향후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 및 국회 예산안 심사를 통해 본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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