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션 NJBC 이시찬 대표 '시선집중'

대형가수 남진씨의 공연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NJBC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가 YTN라이프와 함께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더 뮤지션>의 차별화된 새로운 음악방송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콘서트 경험을 갖고 있지만 보다 나은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던 중 진심이 담기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YTN과 손을 잡고 방송제작에 뛰어 들었다.

이 대표는 “문화가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기업화로 편중되어 버리는 요즘, 진정성 있는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와 문화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과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이번 뮤지션은 국민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며 뮤지션들에게는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마련키 위해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번 더 뮤지션은 대중가요의 역사를 함께한 이 대표가 한 시대 우리의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던 음악이 사라지는 현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그때 그 음악과 뮤지션들을 찾아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더 뮤지션은 단순한 음악방송을 떠나 보다 더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라이브 음악방송으로 거듭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관객과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음악방송 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 ‘ 더 뮤지션’은 티켓 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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