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단원경찰서는 여름철 이륜차와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 하고 난폭운전은 집중단속한다.

안산단원경찰서(서장 한원횡)는 여름철 이륜차와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그 동안 다양한 교통관리 활동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전년대비 동기간 14명에서 무려 8명이나 감소시켜 경기남부경찰청의 경찰서 중 사망사고자를 가장 많이 줄인  경찰서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하여 사고에 취약한 이륜차와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야간 반사지를 부착하고,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로 운행이 금지된 무등록 이륜차⋅4륜형 오토바이(일명 사발이)와 이륜차 난폭운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한다.

한원횡 서장은“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량운전자와 이륜차운전자,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와 함께, 도로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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