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주)는 지난 24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안성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그리고 사회복지시설로 목살 스테이크 6000개를 지원하였다. 

이날 후원물품은 10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안성시까치봉사단을 통해 저소득층 350여 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14곳에도 배부되었다. 지엔티(주)는 2013년도부터 어려운 형편에 외식기회가 없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돈가스 및 스테이크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엔티(주) 한현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맛있는 스테이크를 전달하여 취약계층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에서 복지사각지대까지 대상자를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화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갖고 끊임없이 베풀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엔티(주)의 후원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현수 대표의 투철한 봉사정신에 다시 한 번 감동하였다. 또한 바쁜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서 각 가정에 스테이크를 배달해준 안성시까치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엔티주식회사는 G&T는 Give & Take의 약자로 기업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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