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가 동 자원봉사상담가와 함께 소외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나누기에 나섰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자원봉사상담가 15명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정 120가구에 전달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동 자원봉사상담가는 “우리지역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하자’는 슬로건 아래 중구관내 주민센터에서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연10,000시간 이상 순환근무하며 지역의 발전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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