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 및 종편 방송사 연이어 방문해 인천AG·APG 홍보 및 협조 요청

인천시 유정복시장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일부터 경제5단체와 종합편성채널 방송사를 연이어 방문해 적극적인 대회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김성일 인천APG조직위원장과 최장혁 인천AG조직위원회 사업본부장, 오병집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등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권한대행 김영배 부회장)을 잇따라 방문해 인천AG·APG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AG 참여촉진 캠페인 실시, 인천지역 중소기업 AG지원협의회 구성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아시아경기대회’추진계획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제단체 방문에 이어 종합편성채널방송사인 TV조선과 뉴스Y를 방문하고, 인천AG·APG에 대한 관심과 함께 관련 기획보도 방송프로그램을 편성 제작·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오는 1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와 YTN, JTBC 등을 방문하고, 추후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방문해 인천AG·APG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