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바라는 시민 기대 부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경기도당 위원장인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오는 1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도 지역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 지난 3월 28일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는 하남시를 찾아 하남시장 보궐선거 오수봉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으며, 4일에는 포천시장 보궐선거 최호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을 찾았다. 

전해철 의원은“탄핵정국에서 보여준 촛불민심은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대선에서 민주당이 확실히 정권교체 해달라, 적폐를 청산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달 12일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는 대선의 전초전으로 하남, 포천 두 지역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우세한 지역은 아니지만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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