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훈무용예술협회, 상명대학교 계당홀서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오는 8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98주년 기념 제12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유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 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창작), 현대무용(자유,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보훈관련소재)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6월 3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상금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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