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친환경 학교급식 전처리업체부문 1위

양평공사(대표 김영식)는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2017년도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업체」 공모 결과, 1위로 선정돼 향후 1년간 도내 1,100여 개 학교에 1,500여 톤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국내 유일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 공기업인 양평공사는 2010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 사업을 시작으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서 93.6점(평균 76.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선정돼,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 업체의 대표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양평공사는 △2010년부터 7년간 배정 물량 납품 이행률 100%를 달성하고, △학교급식 공급 관련해 단 한 건도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없으며, △공기업으로서 학교 급식의 안전 및 위생 관리에 최우선을 둔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학부모, 영양 교사, 학교급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고객 지향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열린 학교 급식 운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 업체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관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됐다.

김영식 사장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업체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 내 자식이 먹는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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