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도시 평택, 다문화·글로벌 복지의 현실과 과제 논의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홍규)은「제1회 평택시 다문화·글로벌 복지포럼」를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국제화 도시 평택, 다문화·글로벌 복지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서 다문화사회가 제공하는 다양성과 공존의 자원이 발휘되기 위한 수용과 융합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개의 세션으로 구분되며,  1세션은 밧초롱 몽골국립생명과학대 부총장의 ‘한국과 몽골의 국제교류 및 글로벌 복지’, 2세션은 케이씨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 대표의 ‘한국사회의 다문화 과제와 전망’, 3세션은 김범수 고앤두인터내셔널 회장의 ‘평택시 다문화·글로벌 복지의 과제와 전망’, 4세션은 촐롬밧트 몽골국립생명과학대 교수의 ‘울란바토르시와 평택시의 민간교류에 관해’ 라는 주제로 '국제화 도시 편택시의 활성화'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글로벌 도시 평택시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포럼으로 향후, 일본, 중국 등의 국제전문가도 초청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포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포럼에 참석하셔서 발전적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를 요청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정책지원실(031-650-2607), 홈페이지(www.ptwf.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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