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 개최

국민의당 경기도당은 (박주원 도당위원장) 2월 19일 오후 2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선필승의 각오로 60개 지역위원회의 당원들과 함께 ‘10만 당원 만들기 “경기도에서 대통령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의당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박주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1월 11일 경기도당 개편대회에서 당선 소감으로 ‘경기도당이 국민의당 대선 승리의 선봉에 서기 위해 10만 당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당은 ‘국민의당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행사는 1부 세월호 합동 분향, 2부 국민의당 대선후보 출사표, 3부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우수당원 표창, 100명의 청년당원 합동 입당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히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에는 박지원 당대표를 비롯하여 지도부와 안철수, 천정배, 손학규 등 국민의당 대선후보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선후보자들은 자신의 비전을 밝히고 당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당 60개 지역위원회에서 약 1,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경기도당은 당원 1인당 5명의 당원을 배가하는 것을 목표로 10만 당원 양성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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