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소통·협업 강조

김선교 양평군수가 6일 오전 실시한 간부회의를 통해 각 부서장에게 “원칙과 소신있는 행정,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날 간부회의에는 김성재 부군수를 비롯한 전체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AI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와 구제역 예방에 담당부서장을 포함한 모든 부서장이 관심을 갖고 함께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다”고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소신있는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 연찬은 물론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망설이지 말아 달라”고 강조하며, “원칙과 소신을 근간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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