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에도 활기차게 출근합시다!”
30일 유영록 김포시장이 연말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등으로 고생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붕어빵과 어묵꼬치를 나눠주며 2016년 한해의 수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본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올 한해도 고생 많았다. 내년에도 여러분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출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응원했다.
이날 읍·면·동, 사업소 등 외청에도 직원 격려를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전달됐다.
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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