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편리 서비스로 주민 생활 밀착

동구는 지난 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 화도진 달빛축제 행사장에서 ‘동구 정부3.0 홍보단’을 주축으로 동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정부3.0 대주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3.0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들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정부 정책 운영 방향으로,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표방하며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동구도 이에 발맞춰 ▲사망신고시 정부가 먼저 상속재산 통합조회 신청을 안내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양육수당, 출산양육지원금, 다자녀가구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 서비스가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서 한 장으로 가능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 상의 정보를 1종의 부동산 종합증명서에 담아 발급하는 ‘일사편리 서비스’등 각종 주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결실을 보이고 있는 정부3.0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생활 속에 밀착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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