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의정부동 326-20번지 일원 직동 근린공원에 건립계획인 힐링을 테마로 하는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는 스트레스·왕따·진로·학업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의 급격한 증가와, 이에 따른 범죄율 증가 등 청소년들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환경을 활용한 신체적, 정신적 휴식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기반을 조성하고자 계획하게 됐다.센터는 총 사업비 197억원을 들여 연면적 464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구
성남시가 홀몸 남성 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사별·은퇴·가족 해체 등 다양한 사유로 혼자가 된 65세 이상 남성 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힐링센터를 설치할 장소로 중원구 성남동 중원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