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 참여한 ‘코로나19 퇴치 마스크 송’ 이 화제가 되고 있다.‘코로나19 퇴치 마스크 송’은 인기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 송’에서 영감을 받아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붙여 제작됐다. 작사와 연주를 맡은 6명의 공무원들은 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안성시 음악동호회 소속으로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로감을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연주를 통해 날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노래가 담긴 영상 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등장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인천시 남동구가 구 소개를 위해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구는 최근 남동구 인터넷 방송국 ‘남동TV’를 통해 트로트 곡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패러디한 ‘남동구 쎈 이모들의 오라오라’를 공개했다.약 3분 분량의 영상은 원곡을 개사해 남동구청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구민을 위한 열린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건물은 오래 되도 직원만은 남녀노소 신식개념 장착완료’ ‘멀다는 생각은 마이소, 구민 위한 구청 언제나 곁에 있는데’ 등의 식이다.특히 영상 속 김다비로 변신한 남동구 건강증진과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