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우기를 앞두고 태풍 등으로 이재민이나 일시대피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임시주거시설로 호텔 8곳을 확보했다. 시는 5월12일 군·구와 협의해 호텔 등 민간숙박시설을 「재해구호법」상 임시주거시설로 지정·운영해 이재민 발생시 안락한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재난위기 극복과 이재민 긴급구호 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숙박시설은 총 6개소로 강화군 호텔에버리치, 중구 루비관광호텔, 미추홀구 데이앤나잇호텔, 연수구 인천스테이호텔, 남동구 파크마린호텔, 계양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영종도에 조성 중인 동북아시아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2023년 하반기 공식개장을 앞두고 3500명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12월7일 2023년 하반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호텔,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일반 사무 등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한 약 3500명의 인력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지구에 총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오는 2월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의 동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지역내 호텔 3곳과 협력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시는 11일 지역내 호텔 3곳(엠스테이, 얼레이, 더숨포레스트 호텔)과 협력식을 갖고 재택치료자 동거 가족에게 기존 숙박료의 반값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숙소’를 운영하기로 했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택치료자가 급증, 이들 동거가족의 2차 감염을 막으려는 취지다.이날 협력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문필영 엠스테이 호텔 대표, 전승근 얼레이 호
평택시에 경기도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이 들어선다.평택시는 10월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MOA 협약체결을 발표했다.2019년 인구 50만명을 돌파한 평택시는 국내 미군기지가 집중된 국제문화도시로 지역적, 문화적 여건에 따라 미군과 관계자,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이 머무를 수 있는 대형관광호텔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으로 급증하면서 지자체도 확산을 막기위해 총력태세에 들어갔다.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COVID-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따라 지역 내 호텔, 대중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예방 시스템 구축과 함께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구는 19일 호텔, 대형음식점 등과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숙박시설 객실 전체 소독과 열감지카메라 설치 권고 등 한단계 격상된 대응을 주문했다.또 해당 직원과 고객의 체온체크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니터링, 비접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