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6월7일 안산시청 회의실에서 안산시·현대자동차·경원여객자동차(주)·안전생활실천연합과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교통공사를 비롯 안산시와 관련 기관(기업)들은 안산시 대부동 내 거주자 중 노인, 어린이 및 동반가족 등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이동케어 지원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주요내용으로는 △이동약자 이동케어 서비스 제공 △이동약자 지원사업을 위한 차량, 플랫폼 및 제도적 지원 방안 추진 △이동약자 이동케어 지원 활
[이재명, 현대차·기아기술연구소 방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 화성 현대차·기아기술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차 분야 기술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이재명 지사는 오늘 “4차산업혁명은 위기이자 기회”라며, “기업들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자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과 공영운, 박정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와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현대자동차 평택남부대리점에 26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평택남부대리점은 평택 세교동에 위치한 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고양시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강북버스지점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동참해 지역내 3개 마을버스 업체의 버스 약 80여 대를 소독했다.이번 소독은 현대자동차 강북버스지점에서 코로나19 예방과 고양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약 100여 대 분의 소독제를 확보해 소독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루어졌다.현대자동차 강북버스지점 김승기 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 시민 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소독약을 추가 확보하는 대로 추가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고양시의 시내·마을버스 업체들은 차내 손세정제 비치
경기도가 세계적인 자동차 선루프 제조기업인 ‘인알파 루프 시스템즈’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장안1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최첨단 자동차 선루프 제조시설’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투자규모만 2천만 달러 수준에 달하는데다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성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요르그 부하임(Joerg Buchheim) 인알파 그룹 회장은 13일 경기도청에서 박세현 인알프코리아 대표이사, 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