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1월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시대를 선언했다.자치교육 선언에는 △교육 관련 법률 개정 및 제정 △자치교육의 행·재정 체제 구축과 지방정부의 교육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 △실제적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와 주민자치 연계 △생애단계별 학습생태계 구축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이 학생과 시민의 평생배움터로 추진 △지방정부 단위 온라인 교육플랫폼 구축 △기후변화, 인구위기, 사회경제적 양극화에 적극 대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을 넘어 ‘미래교육 3.0’을 열어갑시다.”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소속 47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자치교육을 모색하고자 연구모임 ‘미래교육 3.0’을 발족했다. 지자체장들은 4월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첫 온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국내외 교육현안을 연구 토론 및 우리 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연구모임에는 양 협의회 겸임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47개 회원도시
교육도시 오산의 곽상욱 시장이 16일 서울시 도봉구청에서 진행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에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해 기초지자체의 지역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중앙과 지방정부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발족, 53개의 지방정부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이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 등 변화하고 있는 미래 환경에서 회원도시들의 지역교육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 도시의 운영 사례를 나누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