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은 취임 3년 차를 맞아 7월 한 달간 각계각층의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채비를 갖췄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다수가 한곳에 모이는 간담회 형식이 아닌 최종환 시장의 1:1 현장 방문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최 시장은 지난 7월1일 코로나19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병원 의료진들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의료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월26일부터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