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대진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강원대학교 지질지구물리학부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용역사 착수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한탄강지질공원센터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탄강의 역사·문화·지질 등의 특징이 포함된 5종 이상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내에 개발된 실감형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가 8일 재개관한다.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으로 지난해 4월 개관해 올해 3월에 공립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센터는 전시관 외에 4D영상관, 지질생태체험관,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질케이크만들기, 현무암 팔찌만들기, 현무암 화분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방역체제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장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 입장가능 인원은
포천시는 우리나라 유일의 지질공원 테마 박물관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겨울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알록달록 나만의 지질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한다.한탄강 지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한탄강을 형성하고 있는 용암대지와 주상절리 협곡을 케이크로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체험을 통해 지질학적 특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천연재료를 사용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볼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알록달록 나만의 지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2월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