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만 7세미만 아동수당 지급대상 가구에 4월 중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돌봄 쿠폰을 전자바우처로 지급하는 국비사업으로, 지난 3월 17일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이 확정됐다.지급대상은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으로 아동 1명당 40만원의 전자바우처 포인트를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동수당은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만 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