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시)은 한대희 군포시장과 함께 21일 국회에서 이종윤 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을 만나 금정역 노후역사 현대화 사업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금정역은 전철 1·4호선의 환승역으로 현재 일일 이용객 23만명에 승하차 인원만 5만5000여 명에 달하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전철역이다. GTX-C 노선 개통 시 고속철 1일 승하차 인원이 2만 5천명으로 예상돼, 향후 이용객 증가량과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계획이 반영된 역사 개량 사업이 필요하다.특히 편리한 GTX 환승 동선과 환승객의 이동 거리 최소화를 위해서는
한대희 군포시장이 임기 후반부 주요 역점사업으로, 당정동 공업지역과 금정역 일원를 아우르는 군포시 공간혁신을 제시했다.이는 당정동 공업지역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 일원과 연계시켜 개발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가 가능한 방향으로 군포 전역의 공간혁신을 도모한다는 것이다.목표는 군포의 미래 먹거리 확보다.한 시장은 취임 2주년인 1일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공간혁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한 시장은 자연스레 형성된 당정동 공업지역을 산업, 상업, 문화, 주거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클러
한대희 군포시장이 김상돈 의왕시장과 두 도시 간의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12일 군포시청에서 만남을 가졌다.군포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상돈 시장으로부터 의왕시가 추진하고 있는 GTX-C(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 사업의 의왕역 정차와 관련한 의왕시 입장을 듣고 의왕시와 이해관계를 같이하기로 했다.아울러 군포시 부곡지구와 인접한 의왕시 초평지구 조성과 관련해, 주변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과 남군포 IC 교차로 등의 도로 개선 등 교통편의 제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를 위해 군포시와 의왕시는 두 도
한대희 군포시장이 관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사회단체장 등과 잇따라 만나 이들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한대희시장은 12일 시청사에서 김장곤 산본시장 상인회장 등 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전달받은 뒤 시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다.한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소상공인과 시장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하지만 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힘을 합치면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이에 앞서 11일에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