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1인 가구에게서 일정 기간 휴대폰이나 전화 등의 통신기기나 전기 사용량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AI 전화 서비스로 안부를 확인한다.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과제센터에서 직접 전화로 확인한다. 이상이 감지되면 읍·면·동 담당자에게 즉시 통보한다. 읍면동 담당자들은 통보 즉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위험을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한다.한국전력공사가 1인 가구의 위기 신호 감지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시·SK텔레콤·행복커넥트와 원스톱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최근 송도국제신도시 광역전력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설계 중인 시흥-인천 전력구 공사와 관련해 시흥시와 한국전력공사(한전) 측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시가 11월26일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시흥-인천 지역 전력구 공사의 사업 구간은 총 7.367㎞이며, 이 중 5㎞가 우리 시흥지역"이라며 "한전은 이 노선이 배곧동 심장부를 통과하도록 계획하고도 시흥시와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해당 공사가 진행될 경우, 초고압 전기가 인구 밀집 지역인 배곧동 지하를 관통하면서 배곧 주민의 생존
한국전력공사는(한전)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내최초의 에너지 특성화 공과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에너지 연구·창업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한전 경기북부본부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의 시대를 맞아 국내외 에너지 업계가 탈탄소화·탈집중화·디지털화를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 중인 가운데, 선진국과의 에너지 분야 기술격차가 4.5년에 이르러 에너지 특화 교육·연구기관의 출범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한국에너지공대가 글로벌 기술격차를 좁히고 미래 에너지 신시장에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28일,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해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산곡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평구의회 김유순 의원, 나상길 의원 등 주요 외빈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현안 공유 및 향후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 윤대원 산곡중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고 향후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과 다양한 전력설비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가평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7월22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연간 사회공헌활동 및 저소득층 복지지원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향상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는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 후원 사업을 연간 기금 한도 내에서 시행하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지원 사업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회공헌활동 제반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이날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박철선 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전력지사는 14일 평택시를 방문해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평택시 서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평택전력지사는 경기남부지역(평택, 오산, 안성)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송·변전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고도 형편이 어려워 적금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3년간 총 1500만원의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으로 지원되며, 동절기 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온 물품을 구입해 온정을 베푸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김영기 지사장은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