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 연맹(APLC) 창립총회에 이어 10월28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에 참석해 전 세계 학습도시 대표들과 평생학습의 역할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홍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도 국내·외 평생학습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와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해 개최한 ICLC 회의에 인천 중구가 함께 하게 된 것을 14만 중구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회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유치해 준비해 온 지구촌 최대 평생학습 컨퍼런스인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가 10월2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건강 교육 및 위기 대응에 대한 방안을 지구촌 도시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오산시는 5월25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건강과 웰빙을 위한 학습’ 주제 클러스터 국제회의'를 화상회의를 통한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주제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IL(유네스코평생학습원)과 대한민국 오산시, 아일랜드 코크시가 공동 주최하고, 작년 12월 아일랜드 코크시 제1차 국제회의에 이에 오산시가 제2차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주관했다. 이번 국제회의는 25일 19시부터 22시까지 3시간 동안 줌을 통해 영어채널과 한국어 채널을 동시에 진행하는 2채널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습도시의 가장
양평군은 1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양평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2014년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이후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생학습 서비스 요구와 지역의 평생학습자원 조사를 바탕으로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에서 오는 9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오는 2025년까지 6년 간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평생교육진흥 계획을 수립하게된다.이번 실시하는 종합 중장기 발전계획은 양평군 1읍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