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청소년의 눈으로 안산시 구석구석을 홍보하게 될 제2기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이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1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학생기자단 51명(중학생 13명·고등학생 5명·대학생 33명)이 참석해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받았다.이들은 앞으로 내년 말까지 안산시 곳곳을 누비며 안산9경(景)으로 대표되는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편, 국제거리극축제와 김홍도축제 등 안산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