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하나은행과 함께 5월31일 오후 6시부터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인구 60만명 돌파 기념식과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4월 전국 자치구 중 서울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60만명을 넘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가 생긴 이후 구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일상이 모여 60만 대도시 서구에 이르게 됐다”며 “코로나 등으로 위축됐던 도시 분위기를 바꿔 서구 주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축하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기념행사인 1부에서는 각 세대, 계층별 주민이 참여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10월6일 내년부터 4년간 차기 구금고 운영기관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구는 6일 구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서구 구금고이기도 한 하나은행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구는 지난 8월 구금고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두 곳이 지원했다. 구는 행정안전부 예규와 조례에 따라 구금고지정 신청 참가은행의 제안서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구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구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
[일산대교 통행료 부당.. 부과처분 취소소송] 고양시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요구하는 소송을 인천지법에 정식으로 제기했습니다. 앞서 경기도에서 내린 ‘공익처분 결정’에 따라 일산대교의 운영권은 10월부터 일산대교㈜에서 경기도로 이전되고 추후 일산대교㈜ 측에 보상하게 되는데요. 고양시는 이와 별도로 비례의 원칙 위배와 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 유료로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는 점을 들며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고양시 측은 “2017년 교통량의 증가로 일산대교㈜가 이미 상당한 수익을 얻었는데도 공공재인 도로에 여전히 과
경기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하나은행이 함께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경기도 ESG경영기업 및 K-뉴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맞손을 잡았다.경기신보는 7월28일, 경기신보 회의실에서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 국민은행 남부경기중앙지역 영업그룹 김동록 대표, 하나은행 경기남부영업본부 이동훈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ESG경영·K-뉴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이윤창출을 넘어 친환경·사회적가치·투명경영을 실천하는 ESG경영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
인천 서구와 ㈜하나은행의 상생협력 관계가 올해 더욱 단단해져 구민의 문화생활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분야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2018년 서구 구금고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월1일부터 금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금고 선정 당시 ㈜하나은행은 향후 4년 간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비를 편성해 서구의 문화사업과 복지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서구와 ㈜하나은행은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서구는 협력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
부천대학교와 ㈜하나은행이 18일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 9층 회의실에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하나은행은 부천대학교 재학생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생복지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하나은행 김인석 총괄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부천대학교가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부천대학교와 하나은행이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윤길근 부총장은 “한국금융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