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드플랜 연구회가 13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푸드플랜의 필요성과 핵심가치 등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와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내용들로 진행했다. 윤병선 교수는 현재 서울시 공공급식위원회 위원장,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수산식품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 등이 있다.이날 강의에서 윤 교수는 기존 규모위주 생산주의 농정에서의 농가소득 감소와
수원시가 ‘매일 마주하는 따뜻한 밥상, 온기(溫氣) 있는 수원 먹거리’를 비전으로 하는 ‘수원 푸드플랜(안)’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23일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수원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전 달성을 위한 5개 추진 전략을 밝혔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수원 푸드플랜 연구용역’은 수원의 먹거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 협동조합이 연구를 수행했다. ‘안전 먹거리 종합대책 추진’은 수원시 민선 7기 약속사
이천시는 20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먹거리 전략수립을 위해 먹거리추진위원회 11차 회의를 실시했다.먹거리추진위원회는 총 48명으로 먹거리 관련 6개 분과(생산·유통·가공·소비·체험·복지)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의회의원 3명을 포함 30여 명이 모여 먹거리 기본조례(안), 이천시 먹거리 정책제안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푸드플랜 패키지지원사업에 대한 요약 발표를 했다.회의 안건 중 먹거리 기본조례(안)은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