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교육재단은 7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 손세화 이사 등 15명의 임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의 (재)포천시교육재단 당연직 이사 임명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 하반기 장학생 선발 대상을 확정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한 가칭 ‘활력장학생’ ‘동행장학생’ 분야를 신설했다.하반기에는 초등학생 89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중학생 37명을 대상으로 30만원,
마홀OA와 황금OA는 27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300만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마홀OA 김원우 대표는 “포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황금OA 황욱희 대표는 “포천의 발전에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포천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고마우신 분들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포천시는 2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미래교육도시를 향한 첫 걸음으로 (재)포천시교육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재단 출범식에는 (재)포천시교육재단의 이사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재단 이사를 비롯해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특히 그동안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기탁자들과 학생대표 등이 자리에 참석해 교육재단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재)포천시교육재단의 설립은 기존 장학금 지원 사업만을 추진했던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