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8월17일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하고 폐기물 처리 대상지역과 입지 선정을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공고문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른 폐기물 처리시설 종류와 규모, 폐기물 발생량, 폐기물처리 대상지역, 입지선정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이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중·동구 권역에 일일 150톤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2기(총 300톤/일)를 건립할 계획이다. 1기는 중구, 동구, 옹진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