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상공회의소(평택상의)는 지난 7월17일 월요일 오전 11시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의원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고금리 등 날로 어려워지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환경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간담회에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등 평택 기업인 18명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제투자실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외국인정책과장,광역환경관리소장,노동안전과장, 특화기업지원과장, 평택시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미래도시전략국장, 첨단산업과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평택, 오산상공회의소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FTA센터와 상공회의소간 상호협력을 통해 수출 및 제조기업에 대한 수출 및 FTA활성화에 대한 효율적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경기FTA센터와 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 전담관세사 배정 △FTA 종합컨설팅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 △원산지확인서 발급지원 등 기업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합의하고, 협약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모든 FTA 컨설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평택시는 지난 27일 (재)평택시 장학재단,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 육성 업무협약은 관련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지역의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의 교류 협력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재육성 사업의 홍보 및 장학사업 동참 기업에 대한 홍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