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최근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추적을 통해 신속한 검거가 가능하게 됐다.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해 시 전 지역의 1만6천여 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법무부(위치추적관제센터), 경찰청, 소방본부와 실시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1만6천여 대의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것은 광역시 가운데는 최다 규모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안전
용인시가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영상정보를 범인 검거나 화재 진압에 이어 올해부터는 군의 작전 통제나 훈련지원 등에도 활용하게 된다. 용인시는 21일 국토교통부·국방부·서울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의 스마트시티 영상정보를 적시에 군에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용인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보고회’에서 55사단의 건의로 국토부와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용인시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55사단 상황실을 연계하게 되며, 향후 지자체와 국방부를 연결해 국가
포천시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를 기반으로 방범, 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기반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포천시는 이 사업으로 각종 범죄와 재난상황 발생시 CCTV 영상을 112 및 119상황실 등과 실시간 공유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을 할 수 있으며, 여성 안심귀가 및 독거여성 보호서비스, 수배차량 실시간
여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각종 정보시스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운영·관리하는 CCTV 영상을 전송·연계해 유관기관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합동대응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해 경찰
광명시가 스마트도시 운영기반을 만들기 위해 역점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됐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및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스마트도시협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으로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조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지금까지는 2700여 대의 CCTV를 관리하는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유관기관의 시스템이 연계돼 있지 않아,
군포시가 올 연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을 구축한다.군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재난·방범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이를 토대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공모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융합 한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지원, 112 및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화성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까지 공모를 받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화성시를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을 연계해 범죄, 재난, 재해 등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CCTV 영상은 긴급 상황 발생 이후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사업으로 시는 긴급 상황 발생시, 발생 위치 주변의 CCTV 영상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