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교육청은 4월1일 저녁, 남부청사에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2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44건, 2200만달러 수출 상담과 현장계약 1건 10만달러, 양해각서 3건 110만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여주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수출상담회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폼블럭, 산업용 연마포 등 관내 수출 유망중소기업 4개 사의 신흥시장 개척과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이 사업은 관내 기업인의 요청과
부천시는 지난 5월24일 바큿 듀쎈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부천시에 방문해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설명하고 카자흐스탄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부천시는 현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차로봇, 스마트 주차 시스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통해 영상과 콘텐츠가 강점인 도시 자원을 활용하여, AI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 전략, 능동적으로 도시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지원할 논리적
“세종병원 의료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출산하고, 아이의 소중한 생명까지 지켜 건강하게 퇴원합니다”지난 6월29일 나지야시(NAZIYASH·38) 씨와 그의 남편 그리고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까지 카자흐스탄 가족이 세종병원을 나서며 감사를 표했다.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은 21일 카자흐스탄 국적의 산모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남아를 출산한 후, 신생아 심장 시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전했다.나지야시 씨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참사관 배우자를 둔 32주 차 산모로 타 의료기관에서 태아 심장병 진
안산시의회 윤태천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공무국외출장 중 국제학교(Global Education)에 PC 15대를 기증하기로 약속했다.시의회 부의장인 김정택 연수단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12월 23일부터 4박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의회, 고려인연합회를 포함한 6개 기관방문 일정으로 공무국외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이번 연수는 고려인 동포의 발자취를 찾고 안산시와 알마티시의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찾는데 연수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연수단은 알마티시 국제학교(설립 : 고려인 3세 김